장길자 회장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복지 단체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자녀의 고통을 누구보다 아파하며 자녀 위한 기도로 긴긴밤을 지새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실의와 절망 속에서 고통 받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새생명복지회 주관] 심장병 어린이 성금 전달식
2003년 10월 9일 목요일, 서울대학병원에서 새생명살리기 기금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원성환, 원준환 형제를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형 성환이는 신장이 나빠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 관계로 9살이지만 1년 늦게 입학하여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집에서 매일 네 번씩 복막 투석을 하고있는데 보험혜택을 받아도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동생 준환이는 선천성 심장병인 심장복합기형으로 지난달에 부천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올해 8살인 준환이 역시 학교에 가야하는 나이지만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병만으로도 살아가기 힘든 상황인데 설상가상으로 작년에 아빠마저 공사장에서 일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혼자 성환이와 준환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네번씩 해야 하는 성환이의 투석 때문에 집을 비울 수가 없어 아무런 직업을 갖지 못한 채 오로지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성환이와 준환이 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100여 만원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하루하루지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는 이웃과 밝은 모습으로 항상 함께 해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엄마는 희망을 잃지 않고 산다며 새생명복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넉넉하고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의 손길로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2013년 8월 21일 수요일
2013년 8월 13일 화요일
전세계에 사랑을 나누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에 사랑을 나누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라파엘 고아원에 사랑을 나누다
[인도네시아 - 사뭇24 (sumut24)의 기사발췌]
얘들아 희망을 갖고 자라렴
지난 10월 21일 일요일, 메단시 시말링까르에 위치한 라파엘 고아원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그들은 한국에서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다.
단체는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고아가 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했다.
모든 봉사자들은 지난 2004년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
도록 사랑이 가득한 선물과 관심을 전했다.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연신 즐거워했다.
위러브유는 교복과 체육복 외에도 정성껏 준비한 한국음식을 아이들과 먹으며 부모의 정을
나눴다.
몇몇 회원들은 아이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고 이미용기술이 있는 회원들은 아이들의
머리를 이발해줬다.
회원들과 아이들은 ‘We love you’를 외치며 해당 동작을 함께 했다.
(먼저 두 손을 가슴에 모은 뒤 두 손을 정수리 위로 올린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앞에 있는 사람을 향해 뻗는다).
아이들은 폴짝폴짝 뛰며 즐거워했고 자신의 얼굴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아이들뿐 아니라 고아원 직원들도 감동을 받았다.
베스티 원장은 “아이들과 우리 모두 매우 즐거웠다.
진심 어린 봉사에 감사드리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푸르바 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음
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
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고 싶다고 했다.
회원들과 헤어질 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We love you”를 외치며 아쉬워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
본부가 전개하는 클린월드운동, 헌혈하나둘운동 등이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여러 나라의 공
감과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단체의 회장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받은 바 있다.
쓰나미 같은 재앙이 휩쓸고 간 장소는 시간이 지나면 복구되지만 재난을 당한 피해자들
특히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마음에는 지울 수 없는 아픔이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이처럼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이들이 있어 피해자들의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진설명>
•제목 바로 아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라파엘 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하단 맨 왼쪽: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자원봉사상
•하단 왼쪽에서 두 번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교복 및 체육복 전달식
•오른쪽 맨 위: 아이들과 함께 “We love you” 제스처를 하는 모습
•오른쪽 위에서 두 번째: 한 봉사자가 아이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있다.
•오른쪽 위에서 세 번째: 얼굴에 그려진 한국의 국기
•오른쪽 위에서 네 번째: 함께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고아원 아이들
•오른쪽 맨 아래: 한 봉사자가 아이에게 이발을 해주고 있다.
2013년 8월 5일 월요일
2013년 8월 3일 토요일
캄보디아 감사장~~~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클린월드운동
캄보디아 감사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클린월드운동
보건부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에서 펼친 이번 클린월드운동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 국민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평하고 위러브유의 이런 활동이 앞으로 발전적이고 지속적으로 캄보디아의 모든 지역과 주에서
실시되기를 바란다고~~~~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클린월드운동으로 지구가 깨끗해지겠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있으니깐요??
또,,누구?? 국제위러브유회원님들이 있어요??
전세계지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장길자회장님과 전세계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3년 7월 11일 목요일
2013년 7월 9일 화요일
편지집 <소중한 - 사람 순간 일>
사람 순간 일
십년이 더 지나 두 분은 새 집을 지어 소원을 이루셨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보고서야
저희를 제대로 교육시키려 낡고 추운 집에서
참고 사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 집 갖기를 원하셧던 진짜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고향에 집이 있어야 부모님이 안 계셔도 저희가
서로 얼굴이라도 보며 우애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요.
왜 벌써 저희와 헤어질 준비를 하세요?
안 계시는 그시간까지도 저희만을 염려하시는
그 사랑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 편지집 <소중한 - 사람 순간 일> 중에서 -
사랑, 미소 그리고 행복!!!
2013년 7월 8일 월요일
2013년 7월 7일 일요일
2013년 7월 6일 토요일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희망 한 걸음, 사랑 두 걸음"
매 해년 마다 희망과 사랑의 한걸음씩 내딪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늘 ~~~~~ >>>
변함없는 한결같은 마음과 행보로 사회에 으뜸이 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입니다.
그들은,,,
진정과 진실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3년 5월 14일 주간동아에 난 기사 희망 한 걸음, 사랑 두 걸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의 기사 올려봅니다.
"희망 한 걸음, 사랑 두 걸음"
보도일 / 2013-05-14언론사 / 주간동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의 기후난민의 한걸음,두걸음^^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회원들,,,도움의 활짝웃음^^
지구를 아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에 봉사로 세상에 없는 사랑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2013년 7월 4일 목요일
2013년 7월 3일 수요일
"내"가 바뀌어야 하는 문제~~~
효과적인 방법
음 !!!
내가 변화해야 한다 !!!
정말 !!!
내가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가장 !!!
어럽고,,,
힘든일,,,
어찌 하면 진성과 진실로 변화 할수 있을까요???
2013년 7월 1일 월요일
제주도 태풍 피해 자원봉사활동~~~~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과 회원들...
날씨가 오늘은 무척 덥네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챙기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요,,,정신 건강에 안좋습니다..
낼 부터~~~
많은 비가 온다는데 ~~~~~
준비 잘 하시고요..
작년에도 비로 바람으로 피해 본 이들이 많이 있지요..
작년 제주도에서 태풍 피해로 예쁜 봉사활동이 있어서 올립니다.
선한사랑,, 댓가 없는 사랑을 나누고 베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과 장길자회장님~~~~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고자 어머니의 마음으로당
봉사활동을 행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과 장길자회장님~~~~~
어머니의 마음.....사랑.....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그 회원들과 장길자회장님이 보여드립니다.
진정성 봉사활동 행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2.09.03] 회원들 손길에 예쁜 몽돌해변 제 모습 드러내
태풍 볼라벤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지 일주일 뒤인 9월 3일, 위러브유 제주지부 회원 120여 명이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에 모여 태풍 볼라벤 피해지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알작지는 둥글고 납작한 자갈로 이루어진, 제주 도내에서 유일한 몽돌해변으로 유명하다. 알록달록한 자갈들이 파도에 밀려 구르는 소리가 맑고 청아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던 해변에는 태풍에 밀려온 나뭇잎 등 쓰레기들이 뒤엉켜 쌓여 있었다.
회원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고 힘차게 구호를 외친 뒤 곧바로 마대에 나뭇잎을 비롯해 쓰레기를 주워 담기 시작했다. 이날 김상오 제주시장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위러브유 회원들이 앞장서서 태풍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정화활동에 나서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회원들은 자갈틈 사이사이 보이지 않는 나뭇잎까지 수거했다. 두 시간 동안 해안가 100여 미터에서 마대로 1200자루의 나뭇잎과 쓰레기가 수거됐다. 줄 지어 선 부녀 회원들이 마대를 하나씩 건네면 장년 회원들은 도로 맞은편에 있는 적치장으로 옮겼다. 1200자루를 다 옮기고 나자 회원들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됐다. 이날 회원들은 “정화활동으로 해변이 금세 말끔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느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회원들의 손길이 미친 내도 알작지 몽돌해변은 어느새 제 모습을 드러냈다.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조약돌들이 햇빛을 받아 다시 반짝였다.
봉사의 기쁨이 무엇인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웃음과 미소 속에서
느껴지시나요???
요즘 날씨도 덥고
짜쯩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늘 !!!
미소 지으며,,행복한 날들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배려의사랑 나누기~~~~
배려!!!
요즘세상 배려 한다는 것이 쉬운것 같지만,,
정말,,,
배려가
어려운듯 합니다.
조금의 여유로,,,
배려의 사랑을 나누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나" 스스로,,,
미소 짓게 할것 같습니다.
사랑!!미소!! 그리고,,, 행복!!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2013년 6월 19일 수요일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2013년 6월 17일 월요일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
[2012.11.22] 이주여성들과 함께한 김장, 서울∙경기 지역 다문화가정 1500세대에 전달
“맵지만 아삭아삭해서 김치 좋아해요. 김치 없이는 밥 못 먹겠어요. 담글 줄은 몰라도.”
낯선 땅 한국에 와서 한국인과 가정을 이루고 한국말과 한국 문화를 배워가는 이주여성들. 당당한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들이 한국인 가족과 꾸려가는 ‘다문화가정’은 이제 도시와 시골을 막론하고 흔히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의 대표음식이자 한국인의 겨울나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먹거리 김치.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는 동시에,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가정에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전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나섰다.
해마다 김장으로 이웃을 도와온 위러브유의 ‘2012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가 11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렸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김성환(탤런트) 친선대사, 이승훈(가수) 홍보대사와 이주여성 최초 국회의원인 이자스민 의원도 참석해 김장 봉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4절기 중 ‘소설(小雪)’을 맞았지만 날씨는 따사로운 햇살 속에 포근했다. 이날 준비된 절임 배추는 15,000킬로그램에 달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회원들이 사흘 전부터 다듬고 씻고 썰고 절여서 가져온 것이다. 양념도 이주여성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그리 맵지 않은 고춧가루에 굴, 생새우, 오징어, 배 등 맛있고 건강에 좋은 갖가지 재료로 미리 버무려놓았다. 작업대가 설치되고 그 위로 배추가 가득 쌓이자 마치 너른 배추밭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장길자 회장과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나르고 있다. 맨 위 사진 가운데가 김성환(탤런트) 위러브유 친선대사.
오전 10시 반경, 위러브유 회원 400여 명을 포함, 이주여성단체인 ‘물방울나눔회’와 영등포 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온 이주여성들까지 약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김치 담그기를 시작했다. 장길자 회장과 한국인 회원들은 김치를 담그며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엘살바도르 등 10여 개국 주부들에게 방법을 설명했다. 엘살바도르에서 온 클라우디아(33) 씨는 “처음 한국에 와서 시어머니와 김장을 할 때 왜 그렇게 많이 담그는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다 자식들 주시더라”면서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김치를 담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니 참 좋다”고 말했다. 김장 담그기가 ‘놀라운 체험’이고 사랑이 가득한 행사라 무척 행복했다는 베로니카(가나 대사관 관계자. 요리사) 씨는 “가나 사람들도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 김치를 잘 먹는다”며 앞으로 직접 담가보겠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행사장 입구에는 김치에 담긴 맛과 정성, 건강, 나눔의 정신을 소개하는 패널이 설치돼 참가자들과 행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세계인이 어우러져 김치를 담그는 풍경에 공원을 지나던 여의도 직장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도 관심을 보였다. 캐나다에서 남편과 함께 온 관광객 실비(58) 씨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행사를 지켜보며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캐나다 이주난민 지원 부서에서 일한다는 그녀는 행사 취지를 듣고서 ‘정말 훌륭하고 멋진 일’이라고 공감했다. 근처 건물에서 일하는 정사례(72) 씨는 “김치 담그는 일이 쉽지 않은데 참 좋은 일 한다. 이렇게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어려운 이들이 산다”고 감탄했다.
서울 5개 구청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김치를 기증한 장길자 회장.(위 사진 왼쪽이 이자스민 의원)
이날 담근 김치는 서울 송파구, 영등포구, 구로구, 노원구, 중구의 1000세대를 포함, 서울∙ 경기 지역의 다문화가정 1500세대에 전달됐다. 김치를 수령한 관계 공무원들은 “김치 담그는 모습에서부터 진심이 느껴진 행사였다”면서 “다문화가족들에게는 이런 문화체험이 한국을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김치를 받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치는 빨갛고 매워 보여 처음 접한 외국인이 선뜻 먹기 어렵지만 먹어보면 맛있다. 그런 도전정신이 다문화가족에게 필요하다”는 이자스민 의원은 “대개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에서 도움을 받기만 하는 입장인데 오늘 행사처럼 이웃 돕기에 동참하며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 있게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장을 마치고 세계인이 다 함께 '김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뒷이야기>
장길자 회장과 일부 회원들은 이날 오후 영등포구의 일부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김치와 쌀, 반찬과 생필품을 선물했다.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지에서 온 이들은 대부분 아이를 갓 낳은 새댁들로, 시어머니의 노환 등 사정이 있어 김장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
장길자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김치를 담갔으니 올겨울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라”며 김치를 전달했다. 다문화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며 장길자 회장은 이주여성 며느리들에게는 시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의지하고 잘 지내기를, 시어머니들에게도 말이 잘 통하지 않아도 낯선 타향에서 지내는 며느리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주기를 당부했다.
허리가 아파 김장을 못해 걱정이었다는 박병연(74) 씨는 “김장이 참 일이 많은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착한 며느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필리핀 말도 한마디 배워보겠다고 했다. “우리 어머니도 참 착해요”라는 말로 회원들에게 웃음을 준 며느리 제니스(27. 필리핀) 씨는 어느새 유창해진 한국어로 말했다.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셨어요. 김치, 잘 먹겠습니다.”
장길자 회장과 회원들이 베트남(위), 필리핀(아래 왼쪽), 중국(아래 오른쪽) 등 다문화가정에 김장김치와 선물을 전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장 담그기를 마친 이튿날, 장길자 회장은 성남시 분당구의 대덕글로리빌딩에서 위러브유 다문화가족 회원 150명을 초대하여 김장김치와 목도리 등 선물을 전달하고 오찬을 베풀었다.
다문화가족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한 장길자 회장은 “타국에 와서 문화도 다르고 기후도 달라서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올겨울은 많이 춥다고들 하는데 사랑으로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게,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말했다. 또한 “사랑을 많이 베풀어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따뜻이 격려하며 맞잡은 손길에 일부 회원들은 살짝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선물을 받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느꼈다는 아우베르티나(수원지부. 42) 회원은 “페루에서 남편을 따라 간 한국 식당에서 맛본 이후로 김치를 좋아하게 됐다. 가족들과 맛있게 먹겠다”며 감사했다. 몽골 전통의상 ‘델’을 입고 참석한 하욱수렝(용인지부. 67) 회원은 “사랑과 힘을 많이 받아 간다. 행사를 마련해주신 회장님과 한국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적은 달라도 사랑의 봉사에 함께 땀 흘리고 웃음 짓는 다문화가정 회원들 모두 소중한 우리 이웃이고 우리 가족이다.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위러브유 다문화가정 회원들.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훈장수훈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훈장수훈
“귀하는 국민체육발전에 이바지한 바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 훈장을 수여함. 맹호장. 2004년 8월 9일. 대통령 노무현.”
8월 25일, 사단법인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께 국민 최고의 영예인 훈장이 전수되는 순간 대구시민체육관 안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소리가 일었다. 퇴장하시던 회장님이 활짝 웃으며 이 모든 영예가 회원들의 것이라는 듯이, 2층 관중석에 모인 1천여 회원들을 향해 훈장증을 내밀자 박수와 환호는 더욱 커졌다.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 1주년을 기념하여 이날 대구시민체육관에서는 U대회 시민서포터즈 유공자 시상식이 ‘대구사랑 시민서포터즈’ 합동 발대식과 함께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께 체육훈장 맹호장이, 대구시민서포터즈연합회 여원기 회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전수되고, 그 외 체육포장과 국무총리표창, 문화관광부장관표창, 대구광역시장표창이 123명의 유공자에게 수여되었다.
회장님의 이번 수훈은 U대회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하여 그간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와 사회복지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회장님은 수훈에 대해 “모든 회원들이 수고한 것을 대표로 받는 것일 뿐, 이 훈장은 여러분에게 주는 상”이라며 그간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든 공을 돌렸다. 그리고 회원들에게 “훈장을 받은 이들답게 각박한 세상에서도 더욱 진실하고 참되게 선을 행하고 사랑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이날 조해녕 대구광역시장은 U대회 때 방한했던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그 무엇보다 세계인을 감동시킨 것은 다른 그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대구시민 서포터즈의 뜨거운 사랑이 담긴 봉사였다는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며, 대회 성공을 위해 헌신한 서포터즈의 수고에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박상하 U대회 집행위원장도 축사에서 “시민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세계사에 기록될 훌륭한 대회를 치러냈다”며 특히 “작년의 노고에 대해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한 수상자 여러분,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새생명복지회는 작년 2월 대구지하철 참사 당시 55일간 무료급식 자원봉사로 대구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시작했다. 대구U대회를 한 달여 앞둔 7월 6일에는 3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여 U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U대회 때는 세계에서 모인 170여 개국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 활동에 힘쓰는가 하면 장애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원하고 약소국 선수단에도 세심한 배려와 지원으로 한국인의 정과 사랑을 전했다. ‘뜨거운 사랑이 담긴’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봉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것이다.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좋은이야기!!! 가장 정다운 말~~~~
가장 정다운 말???
힘내!!!
요즘 같은 때!!!
서로 서로 따뜻한 말을 하기가 어렵죠???
점점 세상이 이기적으로
"내"
중심으로 가다보니.....
힘든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
오늘은
주변사람들에게
가장 정다운 말인
"힘내"라는 말을
건네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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